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ESPN 효과(?)'...구창모, 천적도 극복 시즌 3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외신도 칭찬 대열에 가세한 덕분일까요?

국내 간판 왼손투수로 성장 중인 NC 구창모가 천적 키움 타선까지 제압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반 실점 이후 안정을 찾은 구창모가 3회 이후 호투를 이어갑니다.

지난해 키움 전 평균 7실점으로 유난히 약했지만 150㎞에 육박하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로 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