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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해서 먹힐까?' 샘킴X안정환X윤두준X정세운, 호평 속 첫날 장사 완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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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첫날 장사를 무사히 종료했다.

26일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 2회에서는 영업 첫날 저녁 영업에 이어 둘째 날 장사에 뛰어드는 '아이 엠 샘' 직원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주방에서는 멤버들의 빠른 조리로 음식이 준비됐지만 라이더가 부족했던 상황. 이들은 잠시 안절부절했지만 정세운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라이더가 도착해 배달 음식을 챙겨갔다. 샘킴은 "라이더 계시나 안 계시나 보고 조리 들어가야 되는 거냐"며 한숨쉬었다.

샘킴은 주방을 돌며 신속 배달을 위해 멤버들에게 역할을 분담했다. 안정환은 "이제 어느정도 알겠다"며 의기양양해 하면서도 "쉴 틈이 없다"고 한숨을 쉬었다. 정세운 또한 "주문 밀려올 때 멘붕이었다"고 털어놨다.

오후 장사가 시작되자마자 주문이 들어왔다. 샘킴은 피자, 파스타 콜을 주다가 "이거 상암동 주문이다"라며 배달 루트를 고민했다. 샘킴은 "파스타 배달이 오래 걸리면 소스가 많이 없어진다. 손님이 받고 당황하실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며 소스를 넉넉하고 묽게 잡기를 전략으로 세웠다. 이어 그는 면을 분, 초 단위로 덜 익혀, 면이 배달가면서 익도록 8분간 면을 삶았다. 첫 주문이 들어온 후 20여 분 동안 주문이 안정환은 "여유가 좀 있다"며 숨을 돌렸지만, 샘킴은 "이제 그럴 시간 없이 주문이 들어올 거다"라고 예측했다.

두 번째 주문에 이어 세 번째 주문이 들어왔고, 두 개의 문어 샐러드를 조리해야 하는 상태. 샘킴은 무리 없이 두 개 분량의 문어 샐러드를 만들어 냈다. 정세운은 "요청사항이 있다"며 두 번째 고객이 "이탈리아의 맛을 느끼게 해 달라"고 적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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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 번째 주문의 주인공은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준비한 '배슐랭'의 배슐러로, 그 정체는 32년 경력 이탈리안 셰프 세바스티아노였다. 그는 이탈리아 미슐랭 3스타 출신 스타 셰프이자 모 호텔의 이탈리안 음식 총괄 셰프라고. 샘킴을 아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며 "샘킴은 훌륭한 셰프, 이탈리아 사람이 아닌데도 한국 재료로 이탈리아의 맛을 낸다"고 평했다.

배달한 음식이 도착하자, 세바스티아노는 샐러드의 맛을 보고 "이거 맛있다. 이탈리아의 맛과 똑같다"고 칭찬했다. 포모도로 파스타의 순서가 되자 그는 면과 소스를 섞으면서부터 감탄했다. 세바스티아노는 "정말 맛있네"라며 "이건 알덴테인데 면을 잘 익혀서 나오는 거다. 잘 만든 파스타다 . 너무너무 잘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마르게리타 피자 마지막 조각까지 깨끗하게 해치운 그는 "이탈리아 가정식을 먹는 것 같다"고 평하며 진정한 이탈리아의 맛을 느꼈다고 극찬했다.

윤두준은 "불 너무 좋다"며 화덕 온도를 측정했고, 샘킴은 "어제 속 썩이더니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이에 윤두준은 "어제 말 너무 안 들어서 망치로 부숴버릴까 생각했다"고 말해 살벌함을 안겼다.

이들이 마감을 준비하던 중 주문이 들어왔고, 멤버들은 부랴부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열심히 음식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마지막 주문 분량까지 조리를 끝내고 마감했다. 샘킴은 마감하는 와중에도 재료 발주를 넣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재료 발주 완료 후 리뷰 감상을 했다. 정세운은 "제가 방금 리뷰를 봤는데 지금 같이 보면 되나?"라며 "오늘 주문이 23개인데 리뷰가 몇 개일 것 같냐"고 물었다. 다들 자신없어 하는 와중에 정세운은 "리뷰 10개, 평점 4.9"라고 공개했다. 멤버들은 먹퀘스트인 '리뷰 평점 4.5넘기'에 성공해 환호했다.

이들은 리뷰를 읽으며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주문 고객에 리뷰에 고마워하면서도 '피자 맛이 아쉬웠다', '펜네가 덜 익었는지 딱딱했다'는 평을 귀담아 들었다. 제작진은 "배슐랭에서 배슐러 님 다녀가셨다"고 했고, 샘킴은 "혹시 이탈리아의 맛을 느끼고 싶다는 분이냐"고 물었다. 배슐러의 정체가 세바스티아노 셰프라는 말에 샘킴은 "자주 뵌 적은 없지만 안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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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바스티아노 셰프가 두 개의 별을 준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별 두 개를 준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24시간 안에 같은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 메뉴가 다양했더라면 다른 것도 먹고 싶어서 별 세 개를 줬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의 총 매출은 60만 천 원이었다. 제작진은 "첫날이라 투자비용이 많으셨다"며 식재료 46만3천668원, 배달 관련 지출을 포함해 총 수익이 10만 3천 132원이라고 밝혔다. 샘킴은 "인건비 2만 5천 원씩이다"라고 했고, 안정환은 "거참 빡빡하네"라고 한탄했다.

제작진은 "말씀드린 또 다른 룰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재주문 리뷰를 받으면 인센티브 5만 원 드리기로 한 거 기억나냐"며 이들이 첫 날부터 인센티브 5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재주문 고객 어디 사시냐"며 "사과즙이라도 보내드려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사 둘째 날이 밝자 제작진은 '배달 어플에서 리뷰 15개 받기'라는 먹퀘스트를 전달했다. 이에 멤버들은 "호평 혹평 상관 없는 거냐", "친인척을 동원해도 되냐", "우리가 점심 여기서 시켜먹으면 안 되냐", "주문 안 해도 쓸 수 있냐"며 잔머리를 굴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곧바로 리뷰 이벤트를 계획했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정세운의 손편지와 함께 탄산수를 배달하는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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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주문은 9만 5천원 어치 역대급 대량 주문으로, 첫 개시한 오징어 오일 파스타를 포함해 피자 5개, 스파게티 2개를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곧이어 3연속으로 주문이 연달아 들어왔고, 주방 멤버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세운은 라이더들에게 빠른 속도로 주문지를 전달했다. 안정환은 "면을 더 소분해놨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주문이 계속해서 들어왔고 주문을 정리하던 중 또 주문이 들어왔다. 스파게티 1인분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자 샘킴은 "다시 가야할 것 같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주문지를 다시 살피던 샘킴은 빠르게 계산 후 배달 순서를 변경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라이더가 모두 떠난 후 정세운은 잊고 있던 파스타를 들고 급히 뒤를 쫓았지만 동시에 함께 보내야 할 피자를 잊고 말았다. 배달 출발 직전, 라이더는 "피자 하나 더 주셔야 한다"며 가게로 들어왔고 무사히 첫 주문 건이 출발했다. 정세운이 주문을 접수하자마자 계속해서 주문이 밀려들어왔고, 혼자 포장과 주문 체크를 동시에 하다 보니 혼선이 생긴 것. 정세운은 "지금 저 대신 주문 받으신 분 있냐"며 혼이 나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피자를 만들던 윤두준은 "큰일 났다. 일 터졌다"라며 걱정이 한가득인 모습으로 화덕을 살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예고에서는 안정환과 샘킴이 노사갈등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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