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10인 ‘포스트 코로나’ 전망
세계 경제 거물 10인이 말한다 ‘포스트 코로나’.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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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갈브레이스 미국 텍사스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는 “갚지 못하는 빚이 막대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경제 시스템을 재구축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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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창업자인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사람들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우리가 옷을 입는 방식도 그에 맞춰 진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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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인 천즈우(陳志武) 홍콩대·예일대 교수는 “미국이 주도하는 서구 대 중국이 맞서는 신냉전 구도가 선명해질 것”이라며 “중국은 공산주의의 뿌리로 회귀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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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크루거 전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는 “많은 국가가 고립을 택하고 협력을 거부한다면 위기는 더 오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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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어츠의 레이 달리오 창업자는 “이젠 제로 금리에 익숙해져야 할 때”라며 “앞으로 부와 정치권력의 격차, 그로 인한 갈등은 심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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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CEO는 “미래에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확실하다”면서도 “사람들이 모여서 창출할 수 있는 창의력은 포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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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회사인 비자의 알 켈리 CEO는 “손 씻는 게 이렇게 중요한 때가 또 있었냐”며 “이는 앞으로도 우리의 기본 의식에 깊이 스며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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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렛패커드의 멕 휘트먼 전 CEO는 “40년 동안 사무실로 출근하는 데 익숙했지만 일상 자체가 바뀌었다”며 “재택근무가 꽤 효율적이라는 게 놀랍다”고 전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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