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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본 어게인' 이수혁, 전생 기억 가진 채 진세연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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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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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본 어게인' 이수혁이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진세연을 다시 만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23회에서는 천종범(장기용 분)이 공지철(장기용)의 되어 돌아왔다.

이날 차형빈(이수혁)의 기억이 생긴 김수혁(이수혁)은 '오래된 미래' 서점으로 가서 정하은(진세연)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수혁은 반지를 보며 "나는 아직 약속을 못 지켰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수혁은 서점 주인에게 서점 원래 주인에 대해 물으며 사진을 보여주었고, "맞네. 내 친구 딸래미. 이름이 하은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수혁은 "어르신이 하은이 장례식에 다녀왔다고 하셨는데, 하은이 묻힌 장소를 알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김수혁을 찾아다니던 정사빈(진세연)은 주인도(장원영)의 병실에 갔다. 정사빈을 본 주인도는 "설마 형수님도 부활하신 거냐"라며 놀랐다. 이어 정사빈은 김수혁을 찾아왔고, 서로를 본 두 사람은 심장 통증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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