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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8회 결승타…롯데, 삼성 제물로 10승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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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적시타 치는 이대호
5월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롯데 경기. 3회 말 1사 2, 3루에서 롯데 이대호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주포 이대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10개 구단 중 6번째로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0으로 꺾었다.

롯데는 2연승을 달려 시즌 10승(8패)째를 거뒀다.

댄 스트레일리(롯데)와 최채흥(삼성)이 선발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불펜 대결에서 희비가 갈렸다.

스트레일리는 삼진 7개를 곁들여 6⅓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의 필승 보증수표인 최채흥도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고 3피안타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삼성은 볼넷 2개로 7회 1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두 명의 타자가 롯데 구원 박진형에게 연속 삼진을 당해 기회를 또 허공에 날렸다.

삼성은 6회 발 빠른 김지찬의 도루로 만든 1사 3루에서도 침묵했다.

최채흥에게 막힌 롯데는 8회 삼성 두 번째 투수 이승현이 올라오자 힘을 냈다.

1사 후 손아섭이 우전 안타를 치자 전준우가 좌전 안타로 뒤를 받쳤다.

이대호가 좌전 안타로 2루 주자 손아섭을 홈에 불러들여 0의 균형을 깼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은 9회 1사 후 이원석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김헌곤을 유격수 병살타로 요리하고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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