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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등극' 대전, '4G-5골' '안드레에 빠져 버렸어'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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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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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우충원 기자] 대전이 '곤드레 안드레'에 푹 빠져 버렸다.

대전하나가 드디어 홈 첫 승을 거뒀다. 올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0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홈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치열한 선두경쟁을 이어갔다.

브라질 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특급 용병'으로 평가받았던 안드레가 대전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안드레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제주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또 이날 경기서도 선제골을 터트리며 3경기서 5골을 터트렸다.

안드레는 대전의 보물이다. 바이오와 채프먼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황선홍 감독은 안드레에 대해 강한 믿음을 나타냈고 선수는 그 믿음을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증명했다.

황선홍 감독은 안드레에 대해 “안드레의 활약은 단순히 그가 골을 넣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산전에서 터트린 골은 동료들과 함께 만든 골이었다. 전반 6분 박용지의 헤더 패스를 윤승원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잡지 못하며 생긴 기회서 안드레는 골문으로 달려들며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대전의 리드를 이끌었다.

저돌적인 공격 침투 능력이 완벽하게 발휘된 골이었다. 안드레는 침투 능력 뿐만 아니라 많은 활동량과 날카로운 슈팅능력까지 선보이면서 안산을 강력하게 압박했다. 또 그는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격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수비진까지 내려오며 황선홍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안드레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전은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대전은 안드레의 매력에 ‘곤드레 안드레’ 빠져 버렸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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