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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과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런 일 처음” 곽정은이 팬들에게 걱정끼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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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인 곽정은(사진)이 차량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으로 보면 큰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곽정은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과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라며 “이런 일 처음이야”라고 올렸다.

이어 “혼자 쿵. 베스트 드라이버인데. 내 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곽정은의 자가용으로 보이는 차량을 담고 있다. 후면으로 보이는 곳에 흠집이 남아있고, 살짝 깨진 모습도 보인다.

그의 글로 봐 혼자 주행하다 물체에 살짝 부딪힌 것으로 짐작된다.

이 사진에 곽정은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누리꾼들은 “언니 몸은 괜찮아요”, ”부디 다치지 않으셨길”, “건강을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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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팬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곽정은은 이튿날 인스타 “차 수리 보내고 동네산책 뚜벅뚜벅”이라고 근황을 공개해 큰 사고가 아님을 알렸다.

한편 곽정은은 현재 KBS JOY(조이)의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사진=곽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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