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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익산에 은퇴자 위한 '청춘놀이터 목공방'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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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6일 전북 익산시 남중동에서 청춘놀이터 목공방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 등 참석자들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익산시 제공)2020.5.26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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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익산에 은퇴자를 위한 목공방이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26일 남중동에서 정헌율 시장과 조규대 시의회 의장, 한병도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놀이터 목공방' 개소식 행사를 했다.

은퇴자 작업공간으로 만들어진 청춘놀이터 목공방은 55세 이상 익산 거주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강좌는 취미여가반, 전문가반 과정 등이 있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청춘놀이터 목공방 개소를 축하한다"면서 "고령 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와 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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