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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일본말’쓰면 코로나 잘 안걸린다”고?…황당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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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일본의 한 방송사가 일본 감염자가 미국보다 적은 이유가 발음 때문이라고 분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것은 펜입니다'를 일본어로 하면 영어보다 침이 덜 튀긴다며 비교한 것입니다.

국립감염증연구소 감염증 정보센터 초대 센터장을 지낸 이노우에 사카에의 말을 인용해 '일본어는 무기음이고, 파, 피, 푸, 페, 포가 있긴 하지만 사용 단어가 적고, 영어보다 발음이 약하다'며 일본어의 특징이 코로나 감염률을 낮춘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고, 비과학적인 분석을 조롱하듯 각종 패러디가 현재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대학교들도 일본인 유전자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일본인 사망자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적은 이유를 유전자 요소에서 찾아보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코로나19 사망률은 4.7%로 독일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검사 건수는 26만 건으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일본은 이번 주 긴급사태를 해제하며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일각에서는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화자찬'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출연자들도 당황한 일본어가 코로나 감염률을 낮췄다는 일본의 방송, 크랩이 다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D3GJtlM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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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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