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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지우♥' 레이먼킴, 딸 루아에 무한애정 딸바보.."내 인생에 와줘 고마워"[★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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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지우의 남편인 레이먼킴 셰프가 딸 루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딸 루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먼킴은 “요리사란 직업 덕분에 나의 휴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이었다. 하지만 이제 나의 일요일은 일주일에 유일하게 침대 위에서 먹는 아침이 있고, 집안에서 놀다가 지쳐가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놀다가 놀다가 먹는 점심이 있고, 스테이크라도 구워야 할 것 같은 저녁이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몇 년 전까지는 해오던 직업으로 인해 상상도 못하던, 그리고 안 하던 일요일의 풍경. 일요일 아침 자고 있는 루아의 사진을 볼 때마다 느끼는 행복.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힘. 내 인생에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 딸”이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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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이 공개한 사진에는 곤히 자고 있는 루아의 모습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을 반씩 닮아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루아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레이먼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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