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9명 늘어난 1만122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16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명대를 유지했지만,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6차 감염 사례가 확인되는 등 지역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
완치자(격리해제자) 수는 49명이다. 격리환자는 전날보다 32명 줄어든 681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269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1만275명으로 완치율은 91.5%다.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83만94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중 80만620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만2044명이 검사 중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