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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닮아 벌써 모델 기럭지..물구나무 서기에 "얼굴어딨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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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추사랑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사랑 양의 넘사벽 운동신경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얼굴어딨’추’..? #사랑이 #추사랑 #물구나무달인 #sarang #choosara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 양이 물구나무 서기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부터 상체 부분까지를 옷으로 뒤집어 입은 채 얼굴을 가리고 있다. 사랑 양의 짓궂은 장난도 사랑스럽다. 또한 모델 엄마를 닮아 쭉 뻗은 기럭지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가족은 딸 사랑 양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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