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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안양시청 "만안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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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양시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안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안양시청은 만안구 안양3동에 거주하는 29세 남성 A씨(안양시 30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음식점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이달 16일 만안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으로 23일 진행한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24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자택 및 전체 동선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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