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K리그에 고라니 등장?...대구 최영은 '시선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리그에 고라니 출몰?…대구 골키퍼 최영은 인기

무관중 경기서 90분 내내 '샤우팅'…수비 조율

대학생 때 '7옥타브·속사포 랩 골키퍼'로 소개

[앵커]
코로나19로 관중 없이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구 최영은 골키퍼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경기 내내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 '익룡, 고라니'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성대 결절 판정까지 받았지만 포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사슴을 닮은 순진한 외양에 반전 목소리를 뽐내는 초식동물 고라니.

K리그에 때아닌 고라니가 출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