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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 6일째, 전국서 96명 '코로나유증상' 선별진료소 이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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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검사인원 174명 전원 음성 판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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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6일째인 25일 전국에서 96명의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등교했다가 발열이나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난 고3 학생 96명을 선별진료소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중 82명은 선별진료소 이송 후 검체를 체취했으며 69명은 2차 이송 장소로 이동했다.

2명은 증상이 심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56명은 자택으로 향했다. 1인 격리실에서 검사결과가 나올 때가지 대기한 인원은 11명이다.

등교 개학 이후 6일간 선별진료소로 이송된 학생은 총836명이며 중 732명이 검체를 체취했다. 증상이 심해 병원으로 2차 이송된 사람은 2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소방청은 서울 마포소방서 소속 코로나19 검사인원 총174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마포소방서 소방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소방서 직원 등 17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24일 검사인원 15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나머지 1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마포소방서의 30대 여성 소방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무증상인 상태에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지난 23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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