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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초대형 사이니지 속 파도의 위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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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한 시민이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파도' 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건물 외벽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한 이 LED(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장소에 설치되는 옥외 광고용 디스플레이)는 가로 81m·세로 20m로, 농구 경기장의 4배 크기(1천620㎡)로 지난 2018년 3월 설치됐으며 파도 영상은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약 1분간 재생된다. 2020.5.25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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