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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남FC 백성동,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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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백성동 /제공=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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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올 시즌 경남FC로 이적한 공격수 백성동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백성동은 지난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백성동은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으로 2012년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자신의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K리그 수원FC로 이적해 국내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 백성동은 프로 통산 213경기를 뛰었다.

그는 설기현 감독의 간곡한 요청으로 경남FC로 이적했다. 올 시즌 3경기 1득점을 기록 중이다.

백성동은 “K리그에서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해 너무 기쁘다”며 “올 시즌 멋진 활약을 펼쳐 경남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도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저 또한 꾸준히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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