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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서 관계자가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수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사와 학부모 및 어린이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유치원생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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