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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6연승 강승윤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벅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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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위너 강승윤. 출처|강승윤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6연승을 질주하며 ‘가왕본색’을 보여준 위너 강승윤(26)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복면가왕’에서 ‘방패’가 신흥 가왕에 등극하면서 ‘가왕본색 주윤발’의 7연승 행진이 저지됐다. 매혹적인 음색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던 강승윤은 이날 드디어 가면을 벗고 가왕 자리에서 내려왔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강승윤은 “가왕이 될 거라고 기대 못했다. 연승을 성공한 매순간이 기적같았다”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너 형들이 군대가기 전에 앨범 홍보하려고 나온 자리였는데, 형들이 군대에 다 갈 때까지 하게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위너는 멤버 김진우, 이승훈의 입대 직전인 지난 4월9일 정규 3집 앨범 ‘리벰버(remember)’를 발매했고 이후 두 사람은 차례로 입대했다. 형들이 떠난 뒤에도 막내 강승윤의 활동은 이어졌다.

지난 2월23일 ‘복면가왕’에 첫 등장했던 강승윤은 ‘낭랑18세’로 분한 소찬휘를 밀어내고 3월1일 첫 가왕에 등극한 이래 장장 3개월여간 6연승을 이어가며 ‘복면가왕’의 시청률까지 견인했다.

이날 밤 자신의 SNS를 통해 강승윤은 ‘가왕본색 주윤발’로 사랑받았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다.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항상 주윤발이 사랑받을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제 노래를 더욱 빛내주신 복면가왕 밴드 그리고 코러스 여러분!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 가득 담아 감사를 전한다.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혀 티내지 않고(?) 모르는 척(?) 절 응원해주신 우리 인서들 고마워용”이라며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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