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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이 잡은 유력 용의자 한기웅은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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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번외수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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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OCN '번외수사'에서는 차태현이 한기웅을 용의자로 잡지만 놔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강호는 추리를 통해 사건의 용의자로 이도제약 본부장 김민석(한기웅)을 특정한 바 있다. 진강호는 김민석을 데려와 상황을 설명한다. 하지만 김민석은 "내가 살인을 했다고? 너 이거 어떻게 감당하려 그래?"라며 전혀 위축되지 않는다. 진강호는 김민석에게 "인생 소독 좀 하고 살아라"라고 충고한다.


시간을 끌던 중 김민석의 유전자 감식이 나왔으나, 범인의 것과 불일치하여 진강호는 크게 실망한다. 그러다 진강호와 강무영은 김민석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한편 김민석은 자택에서 김민수에게 "한참 찾았는데 밤새 어디었냐"고 묻는다. 김민수가 "어젠 내 덕에 고생 좀 했겠네"라고 대꾸하자, 김민석은 "네 설거지해주느라 아주 미치겠다. 이제 정신 좀 차리지"라고 차갑게 말한다.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50부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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