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구해줘 홈즈' 남양주 '무한 루프 하우스' 매매가 2억 9천 8백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미용 기자] 남양주 4인 가족 집 찾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남양주 '무한 루프 하우스'의 가격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곧 둘째가 태어난다고 전하면서 4인이 살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연 친화적인 남양주를 선호했고 전세 4억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은 한혜연과 홍석천이 코디로 나섰고 '무한 루프 하우스'를 공개했다. 화이트 톤의 넓은 현관과 2개의 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널찍한 거실과 수납공간이 충분했다.

홍석천은 "바닥이 미끄럽지 않다"고 전했고 공간 분리 가능하게 천장에 실내등이 2개로 나뉘어 있었다. 따로 가벽을 설치할 경우 삼백만 원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거실 벽이 계피로 만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방 역시 널찍하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했다.

현관 앞에 있던 다른 문 하나가 다용도실과 연결돼 있었고 김숙은 "요즘 집들 정말 잘 나온다. 장 보고 바로 다용도실 지나 주방으로 들어가면 되는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폴딩 도어가 설치된 분위기 있는 발코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석천은 "하나 더 남았다"며 루프 탑으로 올라갔고 한혜연은 "어머.. 이게 뭐야. 너무 좋아. 사방이 뷰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홍석천은 천장을 보여주며 조명 달린 어닌을 공개했다. 이 모습에 김숙x박나래는 "저거 정말 탐난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연은 "비쌀 것 같은데"라고 말했지만 매매가 2억 9천 8백만 원으로 의뢰인이 말한 금액보다 1억 3천만 원정도가 더 저렴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