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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민정과 이상엽이 서로 질투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이 서로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나희는 윤규진의 첫사랑 유보영(손성윤 분)이 윤규진에게 울며 안기는 모습을 봤고 윤규진도 이정록(알렉스 분)이 송나희를 좋아한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싱숭생숭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고 서로 잘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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