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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아래서 '찰칵'…LG 'V60씽큐' 광고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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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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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폴란드 법인 틱톡 공식계정 갈무리 / 사진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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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법인이 LG V60씽큐(ThinQ)와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몰카를 조장하는 내용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용으로 제작해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LG전자 폴란드 법인은 동영상 SNS '틱톡'(TikTok) 공식 계정에 V60씽큐와 듀얼 스크린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내용의 1분 이내 '숏폼' 형식 영상 광고를 여러 편 게시했다.

영상은 'V60 씽큐'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핵심기능인 듀얼스크린과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펜타샷' 기능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이 중 한 광고에서 V60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의 하반신을 도촬하는 내용이 담겨 문제가 됐다.

몰카를 촬영하다 셔터 소리를 끄는 것을 잊었던 남성이 펜타샷 기능을 활용해 셀카를 찍은 것처럼 여성을 속여 무사히 넘어간다는 내용이다.

LG전자 폴란드 법인은 해당 광고가 외신을 통해 비판을 받는 등 논란이 일자 24일 해당 영상을 내렸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이미 200만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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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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