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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클럽발 누적 확진자 225명…129명은 접촉 감염 'n차 전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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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7일 만에 5차 감염 사례까지 나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확진자가 연일 늘고 있다.

특히 클럽 방문 후 확진 사례보다 접촉을 통한 감염이 많아 'n차 전파'가 확산하는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정오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정오의 219명에서 6명이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