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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천서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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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상동 법원사거리 인근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를 수원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했다.

부천시는 A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경기 부천 뷔페식당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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