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한강 나들이, 차민근과 데이트♥︎…임신 후 근황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수현이 남편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한경 데이트에 나섰다.

수현은 23일 SNS 인스타그램에 "family time near han river 오늘 한강 주변은 picnic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저희도 서머 키트 준비해서 나왔어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 아시죠? 해피 패밀리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차민근과 한강 피크닉에 나선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임신을 발표한 수현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14일 수현은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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