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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카드뉴스]변비로 고생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참·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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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봄이면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원치 않게 변비로 고통 받는 일도 늘어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변비약을 먹지 않고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용작물인 참당귀와 황기, 지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참당귀와 황기는 같이 우려 차로 마시면 더욱 좋은데요. 참당귀는 대장에 진액을 보충해줘 몸속에 묵은 변을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황기는 몸의 기운을 북돋아줘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참당귀에는 데커신과 데커시놀, 황기에는 이소플라보노이드 등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들 성분은 혈관과 뇌 기능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와 항염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지황은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몸속의 열을 빠르게 내려주고, 체액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열이 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몸이 건조해 생기는 현대인의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이 지황은 생뿌리 즙을 내 밥을 지어 먹으면 좋은데요. 카타폴, 스타키오스 등의 성분이 있어 항산화, 항염, 항균, 항종양, 심혈관계 질환 개선 효과는 물론, 혈당을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좋습니다.

변비에 좋은 약용작물 참당귀와 황기, 지황의 성분과 효능을 알아봤는데요. 생지황즙을 넣은 밥으로 식사를 하고, 참당귀와 황기를 우려낸 차를 후식으로 마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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