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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울산·경남, 구름 많고 낮 최고 22∼27도…서부내륙 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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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름 많은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일요일인 24일 울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겠고, 경남 서부내륙에는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30분까지 최저기온은 울산 13.2도, 창원 12.6도, 진주 13.1도, 통영 13.3도, 거창 12.8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6도, 경남 22∼27도가 예상된다.

울산과 경남은 저기압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거창·함양·합천·산청 등 경남 서부내륙에서는 정오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월요일인 2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5도, 경남 12∼16도, 낮 최고기온은 울산 25, 경남 23∼26도가 예상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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