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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용수 할머니, 내일 기자회견...추가 폭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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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할머니 이용만 해" 폭로 후 파문 확산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정의연, 즉각 반박

정의연·정대협, 기부금 엉터리 관리 정황 드러나

[앵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월요일인 내일(25일), 추가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새로운 폭로 내용이 나올지, 당사자인 윤미향 전 이사장이 함께할지, 이번 사태의 흐름을 좌우할 중대 국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 파문.

[이용수 할머니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난 7일)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꼭꼭 수요일마다 데모(집회)를 갔습니다. 그런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내지 않습니까. 그 돈을 어디에다 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