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전참시' 육성재 "밴드 데뷔 준비한 비투비, 씨엔블루 나온 뒤 백지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육성재가 비투비는 처음에 밴드를 준비했었다고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들과 연습생까지 1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육성재는 "우리 연습생 때 스토리도 장난 아니다. 원래 밴드 준비했는데 씨엔블루 나오고 잘생긴 밴드 나와서 우리 묻힐 것 같아서 백지화됐다. 이후에 아카펠라도 준비하고 아크로바틱도 했다. 역대 아이돌들이 잘 됐던 건 다했었다"며 데뷔를 위해 노력한 지난 날에 대해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