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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돌잔치 코로나…'거짓말' 학원 강사발 4·5차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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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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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일가족 3명 확진자 나온 부천 뷔페식당

최근 경기도 부천 돌잔치에 참석한 40대 여성과 그의 아들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인천 학원 강사 발 4·5차 감염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앞서 43살 A 씨는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을 지난 9일 지인 가족의 돌잔치 참석차 방문했습니다.

이 뷔페식당을 거쳐 간 사람 중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10명이 넘습니다.

A씨는 해당 뷔페에서 평일엔 택시기사로 일하고 주말에는 프리랜서 사진사로 돌잔치 촬영 등을 맡았던 B씨와 함께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인천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돼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탑코인노래방은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인천 학원 강사 C씨의 제자들이 방문했던 곳입니다.

돌잔치에 다녀온 여성의 아들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 강사 C씨로 시작된 감염이 각각 4차, 5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써 학원 강사 C씨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습니다.

학원 강사 C씨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초기 역학조사 때 직업과 동선 일부를 속여 물의를 빚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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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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