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용산자이' 조감도.[GS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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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GS건설이 22일 '대구용산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 78가구 등 모두 429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용산자이' 입지는 신흥 도심으로 자리잡은 죽전네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여기에 대구시 신청사 이전과 내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 등의 호재에 힘입어 미래가치 높을 전망이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입지, 교통, 브랜드 등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뛰어난 단지들에 대한 청약열기는 당분간 상당히 뜨거울 것 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구용산자이' 청약일정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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