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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는 형님` 영탁X장민호,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 공동 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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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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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영탁X김희철과 장민호X민경훈이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 공동 진이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미스터트롯 TOP7이 형님들과 함께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에 나선 모습을 그렸다.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에 나선 TOP7과 형님들은 순번 결정 권한을 두고 치열한 믹스 음악 퀴즈 대결을 벌였다. 영탁과 김희철 영철 팀은 고난도 문제였던 채정안의 무정과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맞히며 꼴찌를 탈출했다. 이어 영철 팀은 20점 문제를 맞히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임영웅X이상민 진상 팀도 문제를 맞히며 꼴찌에서 벗어났다. 진상팀은 30점 문제를 맞히며 선두에 나서게 됐다. 하지만 김호중X강호동 호바로티 팀이 40점이 걸린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1등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트롯대전에서 유리한 순서를 선점하기 위해 호바로티 팀을 향한 매력 공세에 나섰다. 결국 호바로티 팀은 영원 팀을 1번, 원수 팀을 2번, 호바로티 팀을 3번, 영철 팀을 4번, 진상 팀을 5번, 찹쌀떡 활어회 팀을 6번 더블 제이 팀을 마지막 7번으로 확정했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로 문을 연 트로트 대전은 정동원X김영철 영원 팀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택한 정동원X김영철의 영원 팀은 흥이 넘치는 첫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원은 "짧은 시간 안에 연습해서 이 정도 무대를 보여준 건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흡도요. 오늘 처음 만나서 짧게 연습했는데도 호흡이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한 번 더 짝꿍을 고른다면 그대로 고르실 거예요?"라는 MC 신동의 질문에 정동원은 "네"라고 답해 김영철을 감동케 했다.

두 번째 주자인 이찬원X이수근 원수 팀은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선곡했다. 원수 팀은 신개념인 Q&A 노래를 선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막간 콩트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수근은 "우리 이찬원 친구의 이미지를 깎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노래 제목에 맞춰서 유쾌함을 주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노래방 기계가 저희 실력을 잘 반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게 JTBC의 소품 치고 털이 너무 날리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준비 중인 김호중은 "생각하신 것보다 잘하신데요?"라고 강호동을 칭찬했다. 하지만 "박자는 안 맞으시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형님, 필살기를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팁을 전수했다. 이어 안무까지 맞추며 준비에 완벽성을 더했다.

마지막 안무까지 맞추며 준비를 마친 김호중과 강호동 호바로티 팀은 무대에 등장했다.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한 호바로티 팀은 김호중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강호동도 놀랄 만한 실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호중은 "저희는 신곡이 1분도 안 걸려서 나왔습니다"라며 "10여 년 만에 만난 호동이 형님과 영원히 인연을 이어오기 위해서 이 곡을 선택했습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도 설명을 더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희철은 "점수도 00 나오면 어떡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영탁X김희철 영철 팀은 박상철의 '자옥아'를 선곡했다. 영탁과 김희철은 동갑답게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흥을 자아냈다. 이어 영철 팀은 열창을 하며 무대를 뒤흔들어놨다. 무대를 본 김희재는 "100점이다"고 극찬을 보냈다. 영탁은 "저희가 83년 돼지띠인데 또 락도 좋아해서 박상철 선배님 노래를 고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저는 100점 봅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섯 번째 무대를 장식한 임영웅X이상민 진상 팀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불렀다. 임영웅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제공했다. 1절이 끝나자마자 이상민은 간주에서 자작랩을 선보였다. 이상민은 "임영웅 씨의 노래에 제 목소리를 얹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여섯 번째 무대에 오른 장민호X민경훈 찹쌀떡 활어회 팀은 남진의 '둥지'를 선택했다. 장민호와 민경훈은 뛰어난 가창력과 우스꽝스러운 안무를 보여주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장민호는 "요새 춤 좋아한다고 해서 준비했습니다"라며 "경훈 씨가 템포를 빠른 걸로 해서 춤을 추고 싶어했습니다"라고 안무를 설명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김희재X서장훈은 남진X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선곡했다. 서장훈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히재 씨가 제의해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저는 90점 주겠습니다"라고 호흡 점수를 매겼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점수가 짜네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7위는 임영웅X이상민 진상팀이 차지했다. 이수근은 "간주 때 목소리가 들어가면 점수 잘 안 나와"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민은 "간주에 노래를 부르면 소고기를 못 받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웅이의 노래를 위해서 소고기를 포기했습니다"라고 첨언했다. 공동 5위는 92점을 차지만 정동원X김영철 영원 팀, 이찬원X이수근 원수 팀이 됐다. 이수근은 "대회가 엉망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4위는 더블 제이 팀으로 결정됐다. 3위인 미 팀은 김호중X강호동 호바로티 팀으로 결정됐다. 김호중은 "순위보다도 호동이 형과 진심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진은 98점을 획득한 영탁X김희철 영철 팀과 장민호X민경훈 찹살떡 활어회 팀으로 정해졌다. 영탁은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진을 친구 김희철 덕에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민호 형님과 공동으로 진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는 진을 못했지만 아는 형님에서 진을 해서 영웅이의 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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