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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차분한 11주기 추도식..."시민의 힘, 포스트 노무현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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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 추도식은 유가족과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대표로 추도사를 낭독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노무현 없는 포스트 노무현 시대를 열어내고 있다며 추도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식은 올해도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