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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올해 첫 '방역 검정고시'..."어렵게 응시한 만큼 합격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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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미뤄졌던 검정고시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 시내 13개 고사장에서 방역 수칙 아래 치러졌습니다.

응시율은 81%로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수험생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휴일 이른 아침.

학교 현관에서 방역복을 입은 감독관들이 발열 체크를 합니다.

마스크를 쓴 응시생들은 손 소독을 한 뒤 차례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