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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멀티 홈런 박병호 "요즘 안 맞아서 더 노력" [사직: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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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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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최근 잘 맞지 않아서 더 많이 노력했다."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2차전 4번 타자 1루수로 나왔다. 박병호는 4타수 2안타(2홈런) 2타점으로 멀티 홈런이며 8회 초 이정후와 백투백 홈런까지 기록했다. 7일 고척 한화전 이후 13경기 만의 홈런을 두 방이나 쳤다.

경기가 끝나고 박병호는 "최근 잘 맞지 않아서 더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중심타자 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다. 잘 맞는 타구들이 나와야 타선 분위기도 살아나고 좋아진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홈런이 변화의 기점이 되길 바란다. 내일 경기 긍정적인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부산,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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