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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KT 로하스, '양타석·연타석 홈런'으로 LG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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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프로야구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 130개국에 생중계됩니다. 세계가 보는 오늘 경기에선 KT의 로하스가 왼쪽, 오른쪽, 양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냈습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KT에 역전승을 거둔 LG, 오늘 포문은 KT가 먼저 열었습니다.

1회초 오태곤이 LG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3루타를 때려냈고, 조용호의 땅볼 타구 때 홈을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