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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그립고, 그립습니다' 노란 추모물결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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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립습니다' 노란 추모물결 넘실

[뉴스리뷰]

[앵커]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는 코로나19의 여파속에 작은 추도식으로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그리고 마스크를 쓰고 직접 봉하마을을 찾은 시민들 사이에서 추모의 목소리는 더욱 높았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2년 대선 당시 통기타를 치며 상록수를 부르던 노 전대통령의 목소리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덧입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