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사에서 지난 10년 동안 새로운 시대를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이 주창했던 깨어있는 시민과 권위주의 청산, 국가균형발전이 실현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민주의 역사가 헌법에 당당히 새겨지고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의 그 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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