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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부부의 세계' 스페셜 방송, 캐릭터 심리 분석→숨은 디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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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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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부부의 세계'가 '스페셜 2부-모든 것이 완벽했다'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스페셜 2부 '모든 것이 완벽했다'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알고 보면 더 짜릿한 숨은 디테일을 보다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심리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연출과 관계의 본질을 깊이 있게 꿰뚫는 대본, 빈틈없는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부부의 세계' 인기 요인을 짚을 전망. 특히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행동분석가 등의 전문가들과 캐릭터를 집요하게 분석한 배우들의 인터뷰를 통해 각 인물이 가진 심리를 파헤치는 흥미로운 시간을 갖는다.

그뿐만 아니라, 공감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디테일한 연출 요소 등 1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배우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부부의 세계’의 숨은 요소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흥미로울 것"이라며 "완벽한 마침표를 찍을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23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며,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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