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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너는 내 운명’ 하재숙, ♥이준행 한번 더 반하게 한 댄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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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하재숙과 이준행 부부가 서울 데이트를 펼친다. SBS 제공


배우 하재숙과 이준행 부부가 강원도 고성 아닌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과 이준행 부부의 특별한 외출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을 찾아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준행은 "고성에는 이 음식이 없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할 것까지 양손 가득 포장해가기도 했다. 이들을 서울까지 오게 만든 특별한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준행은 하재숙의 손에 이끌려 난생 처음 댄스 연습실에 들어섰다. 잠시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던 하재숙은 노래가 나오자 도발적인 눈빛을 장착, 절도와 부드러움을 오가는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심지어 하재숙은 고난이도 안무로 유명한 걸그룹 마마무의 '힙(HIP)'까지 완벽 소화했고, 이준행은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준행은 정보사령부 퇴직 후, 제2의 직업 찾기에 나섰다.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에 도착한 이준행은 “정보사령부 시절 200번도 넘게 다이빙 훈련을 해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하재숙은 “실제 여기 교관 분도 특수부대 출신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행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하재숙과 이준행 부부의 서울 데이트 현장은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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