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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와이스 미니 7집 'Fancy' 뮤비, 유튜브 3억뷰 돌파…통산 7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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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의 곡 ‘팬시’(FANCY)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3억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3억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 곡을 7번째로 보유하게 됐다.

이데일리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측이 지난해 4월 22일 내놓은 미니 7집의 타이틀곡 ‘FANCY’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억 건을 넘어섰다.

이를 통해 트와이스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치어 업), ‘TT’,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Heart Shaker’(하트 셰이커)에 이어 ‘FANCY’로 통산 ‘7번째 3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FANCY’는 “누가 먼저 좋아하면 어때 지금 너에게로 갈래” 등 도발적이고 과감한 직진 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에 걸맞는 강렬한 색감과 유니크한 연출로 트와이스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내달 1일 컴백을 앞두고 전작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는 기쁜 소식까지 겹쳐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상승하는 추세다.

최근 트와이스는 신보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티징 콘텐츠를 통해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새 타이틀 곡 ‘MORE & MOR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와 편곡을 맡아 활동곡 기준 ‘13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아홉 멤버들은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상대방을 더 갈망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하고 신선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홉 번째 미니 음반 ‘MORE & MORE’는 6월 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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