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두관, 주호영 사면 건의에 "盧 11주기에 황당"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두관, 주호영 사면 건의에 "盧 11주기에 황당"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거론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황당한 주장"이라며 경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주 원내대표가 왜 하필 노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바로 전날 사면 건의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고인과 상대 당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어제 페이스북에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는 소회를 밝히며 "대통령마다 예외 없이 불행해지는 '대통령의 비극'이 이제는 끝나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