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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 강물, 이젠 바다됐다...강한 나라 아주 가까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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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 대통령님은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강물이셨고, 지금은 어떤 강물도 마다하지 않는 바다가 되셨다. 모두가 대한민국이라는 바다에서 하나가 되는 내일을 기대한다'고 추모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에서 감사인사를 통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가 아주 가까운 현실로 우리 곁에 도래했다'며 '아이들에게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친구 같은 대통령, 당당한 지도자, 새로운 시대의 앞선 시민으로 언제까지나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되새겼다.

유 이사장은 또 묘역에 자리한 1만 5천여 박석에 새겨진 추모의 메시지들을 가리키며 '지금 우리가 역사의 어느 길목, 어느 굽이를 지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박석의 주인공들, 그리고 영상을 통해 지켜봐주고 계신 모든 시민이 그 길에 함께하시리라 믿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 공식 추도식은 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유족과 재단 임원, 정당 대표 등 1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ktae9@kukinews.com

쿠키뉴스 김태구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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