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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출격' KIA 타이거즈, 5연승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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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애런 브룩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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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이번 주 전승을 기록 중인 KIA 타이거즈가 5연승에 도전한다.

KIA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KIA는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9승7패로 키움 히어로즈와 공동 4위를 마크 중이다. 투,타의 조화가 맞물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KIA는 내친김에 최하위 SK(2승13패)를 맞아 5연승을 거둔다는 각오다.

KIA는 필승카드로 우완 선발투수 애런 브룩스를 출격시킨다. 브룩스는 올 시즌 3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 중이다. 아직 승리를 올리지 못했지만 140km 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며 위력적인 구위를 나타냈다.

브룩스가 이날 경기에서 뛰어난 구위를 바탕으로 호투를 펼친다면 KIA의 5연승이 성큼 다가올 것으로 예측된다.

KIA 타선은 SK 좌완 투수 김태훈을 상대한다. 김태훈은 지난해까지 SK의 핵심 좌완 불펜 역할을 했지만 올 시즌 선발투수로 전업했다. 2경기 선발로 나서 13이닝동안 2실점 만을 내줘 짠물 피칭을 선보였다.

KIA로서는 지난해 김태훈을 상대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뽑아냈던 최형우(4타수 2안타)가 공격 선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감이 뜨거운 프레스턴 터커, 황대인 등의 활약이 얹혀진다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호랑이 발톱을 드러낸 KIA가 이날도 SK를 꺾고 5연승을 구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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