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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윤지 "딸 라니, 동생 울면 나보다 먼저 달려가..라니의 육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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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지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윤지가 딸 라니의 동생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23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둘째 엄마지만 라니는 첫째 엄마라ㅋ 마음이 온통 나보다 더 아기에게 가 있다. 앵하면 나는 으응~ 엄마여기있어 하면서 걸어가는데 라니는 들고있던 #숟가락을 던지면서 의자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달려나가기 기술을 보인다. 서로 다른 곳에 있다가도 가보면 먼저 와있는 라니. #맞다 #그땐그랬다 #내가너를키우겠다고 #처음엄마가되었던때 #너를통해나를본다 #라니의육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가 동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생을 향한 따뜻한 라니의 마음이 훈훈한 온기를 더한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10월 라니를, 지난 달 17일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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