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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탁 '꼰대인턴' 특별출연, '미스터트롯' 트롯맨들 커피차로 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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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OST에 이어 특별출연한 영탁을 위해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방송 첫 주 만에 수목극 1위를 굳히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탁은 '꼰대인턴'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이고 특별출연을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탁이 출연하는 촬영 현장에는 '미스터트롯' 팀이 총출동해 특급우정을 과시했다.

영탁의 촬영일에 맞춰 촬영장에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의 이름으로 커피차에 이어 간식차까지 도착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영탁을 응원했다.

현장에는 '꼰대인턴' 드라마 타이틀과 함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센스 있는 문구부터 '영탁의 배우 데뷔를 축하합니다!', '탁이형 잘 부탁드립니다!' 등 애정이 듬뿍 담긴 현수막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영탁 또한 직접 커피차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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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커피 및 간식차 덕분에 '꼰대인턴' 팀은 촬영 중간중간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영탁의 특별출연을 기념하며 다양한 인증 사진을 남겼다. 남성우 PD를 비롯한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아인, 노종현, 고건한, 홍승범 등이 함께했으며, 드라마의 마스코트 '핫닭이'까지 가세해 웃음만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영탁은 대망의 첫 방송 엔딩을 장식한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꼰대라떼'를 선보여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언제 어떤 역으로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다. 4회까지 방송된 '꼰대인턴'은 박해진과 김응수의 악연의 시작부터 서로 직급이 뒤바뀐 채 재회한 두 사람의 본격적인 갑을 역전의 전개를 펼치며 웃음과 진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팀의 OST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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