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3명 늘어난 1만1165명이다.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30명대까지 늘었던 확진자 수는 이틀 전 10명대로 줄었지만 연 이틀 2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19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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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격리해제자) 수는 32명이다. 격리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705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1만194명으로 완치율은 91.3%다. 추가 사망자는 2명 발생했다.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81만442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중 78만168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만1569명이 검사 중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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