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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사고, 시신 최소 56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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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승객 98명을 태운 파키스탄국제항공(PIA) A320 여객기(PK8303편)가 추락한 사고에서 시신이 최소 56구가 수습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현지 보건부 관리를 인용해 추락 사고 현장에서 카라치의 병원들로 실려온 시신은 최소 56구이며 2명의 생존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사고 여객기는 라호르발 카라치행 여객기로 파키스탄 북동부 도시 라호르에서 이륙해 남부 카라치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PIA 대변인 압둘라 H. 칸은 "조종사로부터 마지막 받은 메시지는 기술적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칸 대변인에 따르면, 조종사는 카라치 공항의 2개 활주로 모두 착륙 준비가 돼 있다는 최종진입 허가를 받고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안전하게 착륙할 수 없다는 판단에 다시 상승하는 복행(go-round)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추락 사고는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라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즉각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항공당국은 사고발생 후 총 107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이후 압둘라 하피즈 파키스탄국제항공 대변인이 승객 90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98명이 탑승했다고 정정했다.

이번 사고는 파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이동제한을 완화하면서 국내선 운항을 재개하자마자 발생했다.

뉴스핌

[카라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파키스탄항공 여객기가 추락한 카라치의 주거지역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0.05.22 TWITTER/SHAHABNAFEES via REUTERS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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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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