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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성형했다고? 얼굴에 손댄 적 없다" 분노[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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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일부 네티즌의 성형수술 의혹 제기에 분노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억측하는 것을 멈추기를 원한다고 22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가 보도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최근 자신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비난을 퍼부으며 그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나란히 비교한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해 "정말 변신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눈알을 굴리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그러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편집한 사진 그만 쓰세요!"라며 "난 "얼굴에 손댄 적이 없다. 그러니 가만히 앉아서 13살 때와 23살 때 나를 나란히 비교하려면 적어도 그렇게 미친 듯이 편집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을 쓰도록 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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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오랜 친구였던 저스틴 비버와 지난 해 9월 30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헤일리 볼드윈은 ‘헤일리 비버’로 이름을 변경했다.

/nyc@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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